방콕 이스틴 그랜드 사톤 호텔에 "내돈내산" 으로 숙박하고 후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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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수영장에서 바라본 뷰 |
Surasak BTS Station 수라삭역 바로 앞
수라삭역과 연결된 다리가 있는 BTS 바로 옆 호텔입니다.일정중에 비가 와도 우산없이 BTS 탑승을 했었습니다.
(방콕은 교통체증이 많아서, 구시가지쪽이면 그랩이나 택시를 이용하시겠지만요)
호텔 수영장
14층에 있는 수영장인데 꽤 넓은 편이었고, 수영하고 편하게 쉴 공간이 많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호텔에서 물에 몸을 담궈줘야 하는 것이 필수라서
쾌적하게 수영을 했었습니다.
자녀가 있으시다면 방콕여행을 하면서 1일 1물놀이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호텔이 수영장이 있기는 합니다.)
세븐일레븐 편의점
로비에서 호텔 앞 길가로 나와서 왼편 - BTS 사판탁신역 방향(Saphantaksin Station) -
3분정도 걸어가면 세븐일레븐이 있습니다.
길가에 있습니다. 가다 보변 안쪽에 세븐일레븐 간판이 있는데 이건 무시하고 좀 더 걸어가야 합니다.
(밤에는 거리가 약간 위험해 보이기도 하지만, 일행이 있다면 갈수 있습니다.)
편의점은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지만, 이것 저것 다 있습니다.
조식과 룸 컨디션
방콕의 호텔은 비쌀수록 조식도 맛있고 다채로운데
여기 호텔도 가격대비 괜찮게 조식이 나왔습니다. 종류가 많아서 좋았네요.
룸은 깔끔합니다.
호텔 숙소에서는 잠만자고 일어나자마자 돌아다니다 보니 그렇게 오래있지는 않았습니다. ㅎㅎㅎ
욕조 없이 샤워실만 있는 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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