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3시간 전에는 공항 앞에 있어야 한다는 철칙으로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5시 48분 공항철도에 탑승,
공항에서 1층에서 환전하고(회사의 인사이동 직후라서 은행 갈 시간도 없었다. ㅠㅠ)
월드로밍에서 와이파이 수령하고 3층으로 이동
(2019년 2월 기준 월드로×없어지고, 도시×락만 있다. 물론 인터파크에서 빌려라.)
탑승할 비행기는 에어서울(RS)에 수하물 없는 요금
무인 기계로 티켓팅하고, 보안 검사하고.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5시 48분 공항철도에 탑승,
공항에서 1층에서 환전하고(회사의 인사이동 직후라서 은행 갈 시간도 없었다. ㅠㅠ)
월드로밍에서 와이파이 수령하고 3층으로 이동
(2019년 2월 기준 월드로×없어지고, 도시×락만 있다. 물론 인터파크에서 빌려라.)
탑승할 비행기는 에어서울(RS)에 수하물 없는 요금
무인 기계로 티켓팅하고, 보안 검사하고.
자동 문을 열면.
아~ 이제 여행 시작이구나 한다.
라운지에서 양주+와인 술 마시고 만취해서 심부름으로 면세점 가서 화장품 사고
1터미널에서 탑승동으로 가는 지하철 타고(가난해서 그렇다.)
탑승동에서 비행기 탑승~
이륙하는 즐거움도, 앞뒤 공간이 3인치? 더 넓다고 강조하는 광고도. 난 만취상태로 자버려서. 기억이 안난다.
단지, 비행기해서 후지산은 보였다.
시즈오카공항에서 시즈오카역까지는 1층 버스에서 3번 정류장에서 타면 됨
시간표 잘 봐둬야 한다.
늦으면 1시 20분 버스 타야하고, 그러면 1시간 손해다.
시간표 잘 봐둬야 한다.
늦으면 1시 20분 버스 타야하고, 그러면 1시간 손해다.
후지산 공항은 작아서 뭐 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일단 버스 늦게 타서 2시 30분에 시즈오카역 도착
일단 버스 늦게 타서 2시 30분에 시즈오카역 도착
숙소는
선펠리스 호텔에서 2박 했음. 일단, 시즈오카역에서 가까움.
선펠리스 호텔에서 2박 했음. 일단, 시즈오카역에서 가까움.
저렴한 가격에 무엇을 기대하나?
호텔에서 호캉스 할 것인가?
깨끗이 씻울 수 있고, 따신물 나오고, 비안맞고, 안얼어죽으면 된다.
이정도면 고급이다.
관광시작
시즈오카역에서 나가면 그냥 관광지 있음
이시언이 다녀왔다는 와사비 가계가서 아이스크림 300엔.
선물 사니 3000엔 정도 씀
건담카페?는 생각보다 아쉬운 부분.
볼 것이 많지 않음.
그냥 가냥 굳이 여행의 목적은 아니었으면 함.
오픈은 18시.
오뎅거리는 괜찮은데 일본 말 모르면 그냥 외로운거다.
꼬치를 이것저것 먹고
생맥주(나마비루) 마셨더니 3300엔 나옴.
개피곤해서 숙소에서 잠.
생맥주(나마비루) 마셨더니 3300엔 나옴.
개피곤해서 숙소에서 잠.
팁!
체력이 약하다면, 인천공항 갈 때는 버스로 가는 것이 좋다.
체력이 약하다면, 인천공항 갈 때는 버스로 가는 것이 좋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어리버리 입국심사하고, 도착지 공항에서
또 이동해서 시내까지 가서 관광을 해야 한다면, 체력은 아껴야 한다.
또 이동해서 시내까지 가서 관광을 해야 한다면, 체력은 아껴야 한다.
게다가 공항철도에서 재수없이 서서 간다면 에너지 낭비다.
출발 전날 밀린 업무처리&짐싸기 덕분에 밤잠도 설칠 경우가 많다.
꼭 체력을 아끼자..
공항 버스안에서 느긋하게 자고 출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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