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을 취미로 2024년에 작년에 시작 했습니다.
초반에 아무 신발로 뛰다가 "러닝화는 좋은거 하나 샤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의 온유어마크 GoGo~~
온유어마크
지금은 웨이팅도 있다고 하는데
그 당시는 러닝이 이렇게 인기 있기 전이라서 기다리는 시간은 없었네요.
사이즈 측정
운동화는 270mm을 신는데
제 발의 길이는 255mm이고 너비는 95mm 높이는 60mm 이라고 합니다.
저는 한국사람 표준 모양의 발이라고 하면서 4E러닝화를 권해주었습니다.
아 난 발볼이 넓었구나 한국인 표준은 2E라는데 아니었구나~ 하면서
권해준 아식스 젤님버스 4E를 신어보며
"2E인지 4E이건 잘 몰라도 이 신발은 편하구나~" 했습니다.
최근에 스니커즈가 필요해서
가죽 스니커즈를 샀는데 제 발볼보다 좁은 밑창을 보면서
"아~ 4E 신발은 뭐가 있나 찾아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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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졸트5
이제부터 구매 후기를 시작합니다.
4E 신발 중 쇼핑에서 검색 내용이 가장 많았던 운동화는 아식스 JOLT 5 입니다.
한국에서는 팔지 않아서 구매 대행으로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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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돈내산을 증명하는 구매확정완료 |
색상은 당연하게도 White/White로 샀고
2025-08-11 저녁에 결제했으니까.
실제 영업일을 8/12이고, 8/13에 집하되어서, 8/15에 통관되고, 8/16에 배송완료 되었습니다.
가까운 나라라서 금방 배송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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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사진 |
신어보니 편합니다.
발이 참 편안한 것이 좋습니다.런닝용으로는 권해드리기 어렵습니다.
두번 3km 뛰어보니 다른 러닝화 만큼의 성능은 아닙니다.
일상에서 신기 좋고 슬랙스에도 괜찮게 어울립니다.
(물론 신발 자체가 예쁜 스타일은 아닙니다.)
앞부분이 코팅 되어 있어
비가 와도 다른 매쉬 운동화처럼 바로 앞코부터 물이 침투하지 않더라구요.
(비가 약하게 오는 때에도 신었을 때 괜찮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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