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서울로 오는 마지막 오는 날입니다. 1500엔 버스를 타고 나리타(NRT)공항 가는 글입니다. 가는편 이야기 : 인천T1 → 나리타T3 < 일본 도쿄 여행기(2025-01-29~2/1) 01. 인천T1 → 나리타T > 첫날의 버스 정류장이 아닙니다. 도쿄역 남쪽 출구에서 버스 타야 합니다. 즉 도쿄역에 내린 곳이 북쪽으로 보면, 정반대쪽으로 한참 내려와야 합니다 . 꽤 걸어야 합니다. 남쪽 출구는 거리가 꽤 됩니다. 사람도 엄청 많습니다. 부지런히 걸어서 버스 표를 사고, 버스를 타면 나리타공항 터미널3에 첫번째로 내려줍니다. 나리타공항T3 제주항공 셀프 백드랍은 운영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24시간 전에 신청한 모바일탑승권 주고 짐을 맡깁니다. 탑승을 위해 올라가면 식당가와 큰 로손 편의점이 있습니다. 로손 편의점이나 식당가에서 식사를 마치고 (안에 들어가면 먹을 곳이 없어서) 출국 심사하러 갑니다. 한산하기 때문에 배고프시다면 밥을 먹고 들어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출국 심사랑 완료는 넉넉하게 30분 정도면 다 끝납니다. 라운지는 없고, 면세점이 있으니 과자류를 사가지고 탑승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