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어부산(BX)를 타고 여행의 시작 (06:55 출발)
2. 제주현대렌트카
소규모 렌트카 회사로 공항에서 꽤나 멀리 있음.
엄청 늦게 픽업, 버스도 좀 불안불안, 사람도 꽉꽉 채워서 더운데...
오래도록 기다림 더웠는데
3. 코란도2020
저렴한 겨격으로 선택함.
잠깐 운전하니 타이어공기압불량으로 렌트카 회사로 들어가서 채우고 감
SUV라서 딱딱하고 승차감 안좋음
편의장비로 차선유지 좋음
크루즈컨트롤도 있는데 쓸 틈이 없었음
4. 고기국수 - 자매네
웨이팅이 좀 있음. 사람이 많음
청결하고 맛있고, 곱빼기 양이 많음
제주공항이랑 가까움
5. 판포포구
완전 핫플레이스
주차가 쉽지 않음, 자리 보이면 무조건 주차해야함. 더 좋은 자리를 기대하지 말 것
준비 많이 해온 젊은 20대 사람들이 많음
스노클링 재미도 있음 (쿠팡에서 샀음)
만조시에는 깊은 편이고
롤업 암링(팔에 하는 튜브) 사서 가는게 좋음
6. 섬오름호텔
야외수영장이 신관/구관 으로 구분되어있음. 다 다닐 수 있음
수영장은 사진찍기 좋고 놀기도 좋은데 막 100% 관리가 잘되어있지는 않음
신관에는 사람들이 많고 구관에는 한산한 편.
편의점은 걸어서 5분거리이고 운전해서 가다보면 생각보다 구석에 있음
조용한 분위기
침대는 불만
7. 뽈살집
제주도 여러 고기집중 가장 괜찮았음
다양한 부위를 맛보고, 반찬도 좋고 깨끗함
웨이팅 엄청 긴편
서울보다 맛있고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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