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우모신 사당 가고 싶어서 혼자 나섬 지하철로 갔다가 도보로 귀환 도심속에 있는데 한적히 아침이라서 좋았음 관우상에게 빌며 투기하는 것이 잘 되서 올해 예상수익+알파 수익이 나면 다시 한번 일본이나 중국이나 대만에서 다시 한번 만나서 고맙다고 인사할거라고 함 목표가 순조로왔으면 좋겠음 걸어서 골목골목으로 오는데 우리랑 차이가 없음 학교 가기 싫은사람, 회사가기 싫은사라뮤, 유치원가기 싫은사람 다 똑같구나. 관광와서 나만 행복하구나 싶음 아침에 샌드위치를 다들 많이 먹는구나 조식먹고 체크아웃 중앙역에 캐리어 보관하고 1819로 이동 1819에서 오르골 만들기 나름 잼있었음, 돈 많이 써서 그러지 단가가 비싼편, 대만 물가가 싸서 그런가? 비글비을 잘 돌고 잘 만들고 중국어 잘 못해도 잘 이해해주고 중앙역에서 국광버스타고 타오위안1터미널로 이동 라운지 이용 라운지에는 즉석으로 4가지 국물이 들어간 음식 먹을 수 잇고 그냥 저냥 이것저것 먹지만, 인천공항라운지가 그래도 참 좋구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