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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19의 게시물 표시

타이페이여행기 7편 - 네째날 관광 : 중정지넨당, 동먼, 시먼딩,용산사(2019-03-20)

관우모신 사당 가고 싶어서 혼자 나섬 지하철로 갔다가 도보로 귀환 도심속에 있는데 한적히 아침이라서 좋았음 관우상에게 빌며 투기하는 것이 잘 되서 올해 예상수익+알파 수익이 나면 다시 한번 일본이나 중국이나 대만에서 다시 한번 만나서 고맙다고 인사할거라고 함 목표가 순조로왔으면 좋겠음 걸어서 골목골목으로 오는데 우리랑 차이가 없음 학교 가기 싫은사람, 회사가기 싫은사라뮤, 유치원가기 싫은사람 다 똑같구나. 관광와서 나만 행복하구나 싶음 아침에 샌드위치를 다들 많이 먹는구나 조식먹고 체크아웃 중앙역에 캐리어 보관하고 1819로 이동 1819에서 오르골 만들기 나름 잼있었음, 돈 많이 써서 그러지 단가가 비싼편, 대만 물가가 싸서 그런가? 비글비을 잘 돌고 잘 만들고 중국어 잘 못해도 잘 이해해주고 중앙역에서 국광버스타고 타오위안1터미널로 이동 라운지 이용 라운지에는 즉석으로 4가지 국물이 들어간 음식 먹을 수 잇고 그냥 저냥 이것저것 먹지만, 인천공항라운지가 그래도 참 좋구나 싶음

타이페이여행기 6편 - 세째날 중산역, 예류, 풍등 (2019-03-19)

역시 아침엔 조식먹고 오후 2시에 관광코스가 있음 동화박물관 가려고 했는데 문닫음 다시 근처 레고 있느는게 가려고 했느나 문닫음 중산역 빨간색 중앙역위에 1정류장 잇는데 감 백화점 같은 지하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근처를 좀 돌아 다니다가 중양역에 윗층에서 국수 하나 먹고 버스관광 시작 버스관광 예류에서 신기함 풍등 날리는데 이거 괜찮음. 아주 좋음 거리가 잼있었음 샌과치이로의 행방불명에 나온 곳 색다른 재미가 있음 (여기 검은색 펑리수 맛있음) 타이페이 여행한다면 하루는 버스관광해도 좋을듯 첫날에 하면 설명도 좀 들어서 좋기도 하고 마지막날에 하면 피로가 쌓여서 버스에선 자고 관광하고 또 자고 하는 것이 좋을 듯 버스로 마지막 내린데는 야시장 신기하게 볼것이 많았음 멀 먹지는 않음 먹거리가 엄청나지는 않고 놀고 사고 하는데 더 좋은 곳

타이페이 여행기 5편 - 둘째날 관광 : 중정지넨당, 동먼, 시먼딩,용산사(2019-03-18)

조식 전 산책 산책으로 시먼딩쪽에 둘어보았음 릴렉스3호텔 옆 토우장 파는 가계에서 단거, 단거안넣은거 1개씩 마심, 나름 괜찮음 중정기념관(중정지넨당) 우리나에게서나 일본에서도 보기 힘든 거대한 구조물 호텔에서 걸어갈 정도 좋았음, 아주 좋았음 그 안에서 박물관이나 그런걸 찾을 수는 없었음 보려하지 않은듯 대한민국을 일제 치하에서 빨리 벗어나게 해준 은인이라서 꼭 가본 듯 더위를 타서 잠시 호탤로 복귀 동먼역 이연복 아저씨가 칭찬한 총좌빙 먹으러 감 동먼역에서 내려서 구글맵 보고 GoGo 달고 짠데 맛있음, 이건 먹어보라고 할 정도 근처 과일가계에서 수박 먹었는데 맛잇음 점심은 일본라멘집에서 먹었는데, 메뉴판이 마음에 듬 망고빙수집 겁나 줄 길음 펑리수랑 크래커 많이 삼 호텔로 이동 시먼딩 사람 겁나 많음 시간 4시정도 였는데도 사람 겁나 많음 곱창국수 사람 엄청 많음 맛 괜찮음, 고수가 이런데 어울리는 맛이구나 함 길거리 서서 먹는거라서 아쉬움 용산사 아이가 있어서 우리는 벌써 지침 소금커피 마셨는데 나름 괜찮았음 뒷맛에 짠맛이 좋음 그리 깨끗하지 않음

타이페이 여행기 4편 - 첫째날 관광 : 샹산역,101타워 (2019-03-17)

타이페이 중앙역 근처 호텔 - 지하철의 센터로 여기저기 가기에 모두 다 잘되어 있음 - 여기저기 돌아보기에는 빨간색라인 지하철이 편할듯 - 중앙역 근처 호텔에서 시먼딩역으로 걸어 가는 것도 어렵지 않음 - 걷는거 좋아한다면 걸어서 쉽게 쉽게 돌아다니기 좋음 릴렉스3호텔 지하철 역이랑 가까움 침대의 물렁물렁함. (프론트 직원의 무표정) TV 채널 많음. TVN도 나와서 그냥 틀어놓기 좋음 커피 3잔 매일 무료. 옆에 중국식 두유 또우장 파는 곳이 있음 위치 좋음 빨간색 NTU hospital 역이랑 가까움 릴렉스3호텔 조식 조식 나름 잘 먹음 (3번이나.) 조식은 릴렉스2로 대각선에 있는데서 먹음 대만 음식은 많이 없음. 지하철을 위한 이지카드 꼭 살것 기념품으로 가지고 있어도 좋고, 다음에 대만여행갈 때 좋음 가격도 100TWD(대만달러) 샹산역 타이페이101타워 안들어감 샹산 전망대 감 길 잃을 염려가 없다. 사람들 따라 가면 된다. 사진 찍기 좋음 계단 겁나 많음 - 체력좋은 사람은 더올라가라 비가 와서 힘들었음 상샨역근처에 편의점 없으니,  숙소근처에서 미리 사들고 다닐것 (출발할 때 물 챙기고, 머라도 꼭 먹어라 배 겁나 고픔) 3월 중순인데도 거기는 살짝 더운편, 물 많이 마심 타이페이101 들어갈 생각이 없었다. 그냥 앞에 LOVE에서 사진찍고 딘타이펑에 사람들 엄청 많은 거 봤다 일요일 저녁이라서 그럴지도 모른다. 꽃보다할배인가에서 나오는 스때끼하는 거기도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웨이팅 있었음 그냥 101타워 아래에서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음 귀가해서 하루 마무리

타이페이 여행기 3편 - TPE(타오위안)공항, 타이페이중앙역까지(2019-03-17)

비행기 탑승 비행기는 보잉 747이었음 2017년에 댄공에서 타보고, 아 앞으로는 못타겠네 했는데 다시 운이 좋게 갤리 옆에 앉았는데 2시간 비행코스라도 만석이라서 엄청 바쁘게 다들 움직입 이륙하고 바로 음식 준비하면서 정신없이 있다가 조용해지면 착륙임. 어린이를 위한 선물 중화항공 필통 감사감사 입국 아이 동반 이면 무지막지하게 긴 줄 서야함 15세부터 사전입국등록이 되는듯 사전입국등록하고 아이가 있어서 미친듯이 기다림 정말 미칠듯이 습한 날씨에 기다림 시내이동 국광버스를 타고 이동. 버스에서 에어컨도 시원하니 좋음 타이페이 중앙역 (타이페이 처찬)에서 내림 방송에서 다 말해주니 걱정은 안해도 됨

타이페이 여행기 2편 - 인천공항2터미널, 라운지L (2019-03-17)

인천공항2터미널 - 항공에 1이라도 영관 있는 사람이 쓰는 약어는 T2(티투) - 터미널2는 대한항공과 스카이팀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함 - 홈페이지 :  https://www.airport.kr/ap/ko/index.do   (나중엔 중국계 항공사들도 T2로 추가 되겠지.) T2 이용후기 - 사람이 없다. - 한적한 좋은 모습 - 보딩 티켓팅 할 때 부터, 출국심사까지 모든 것이 다 여유로움 - 터미널1의 혼잡스러움은 가라 - 탑승동이 약간 혼잡하지는 않지만 비교할 바가 아니다. 최첨단 기술 ㅋㅋ 로봇 라운지.L - 다이너스카드가 되는 라운지.L -  http://www.dinersclublounges.com/ - 라운지도 한적하니 좋음! - 카드 있으면 가도 참 좋은데, 카드 없으면 그냥 안가도 되는 그런 곳. - 가족과 함께라서 간 곳

타이페이 여행기 1편 - 첫째날 : 중화항공 탑승(2019-03-17)

어떤 비행기를 탈까? 가족들의 선택 은? - FSC(Full Service Carrier)를 타보자는 가족들의 의견   ("아빠 우리가 타는 비행기는 모니터도 없고, 기내식도 안줘?"라는 딸의 질문) 대만의 주요 항공사는? - 대만의 주요 항공사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처럼) 중화항공, 에바항공 2가지가 있음 - 중화항공은 스카이팀 계열(대한항공이 포함된 항공동맹) - 에바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 계열(아시아나항공이 포함된 항공동맹) - KE/OZ는 별로 이용하고 싶지는 않음 중화항공 으로 결정! - 엔터테인먼트(기내 모니터)가 있는걸 보았음 - 기내식도 줌 (기내식이 결정하게 된 동기이기도 함) 우리가 탄 보잉 747 기종. 아마 747-400인듯 타이페이(타이완)로 가는 길 은? - 타이페이에는 2개의 공항 타오위안(TPE), 숭산(TSA) 이 있음   (인천공항, 김포공항이랑 비슷함) - 서울에서 출발시 노선은 2개 인천공항-타오위안 / 김포공항-숭산 - 타오위안이 시내에서는 멀고, 숭산공항은 시내에서 가까움 도착공항은 타오위안 - 타오위안 도착이 약 6만원 정도 싼편임   (인천공항 교통비+ 타오위안 교통비(국광버스) 고려시에도 타오위안이 더 좋은 듯)   (타오위안에서 타이페이중앙역으로 오는 국광버스는 24시간 온다고 함) 가는 편 (2019-03-17/일요일) 기내 에서는 - 모니터도 있고, 갤리 옆이라서 시끌벅적 좀 정신없이 옴. - 어린이가 탔다고, 차일드 밀을 주지는 않는다. (미리 신청할 것) - 어린이가 탔다고 필통과 그림그릴 수 있는 셋트를 주었다. - 만석   (대만 사람들도 한국에 금/토/일 이렇게 관광 왔다가 돌아가는 것이 일요일일꺼니) 중화항공에서 준 선물. FSC 답다. 오는 편 (2019-03-20/수요일) 기내 에서는 - 수요일 오후라서 좌석도 무척 널널하여 배치를 잘 해줬다. - 인터넷 신청이 ...

타이페이 여행기 0편 - 교통편, 환전, 시계 (2019-03-17~20)

타오위안공항에서 교통편 - 타오위안공항에서 타이페이중앙역까지 가는 방법    (타이페이중앙역은 우리나라로 서울역) - kkday에서 타오위안공항-타이페이중앙역의 왕복승차권  구매 - 국광버스(1819버스) 예약 - 국광버스는 24시간 운행하는 버스임.   (심야에 kkday승차권 교환이 되는지 체크가 필요합니다.) - 참고 url :  https://www.taoyuan-airport.com/english/buses   (시간표랑 다 나와있음) 국광버스 내부 사진 버스 관광 사전 예약 - 3~4가지 버스관광 상품이 있으며, 예스허지 이런식으로 불림. - 예약을 늦게 해서, 오후부터 출발하는 것으로 예약 했음 - 항공권 발권하면 호텔 알아보고 여행 스케줄이 여정 정해지면 예약부터 우선 - 원하는 관광상품 예약 못해서 아쉬움 - 2주 전에 할 것(빨리 안하면 예약 마감됨) 책 - 처음으로 여행책 사보고 가는 여행 - 여행 전 서점에서 구경하고 인터파크에서 주문 - 여기저기 블로그 구경하고 스크랩하고 찾고 하는 것 보다 좋았음. - 스마트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낌. - 바로 꺼내보고 하는 것이 스마트폰 보다 더 효율적임 - 다음번에도 여행지 책이 있으면 구매해서 볼 정도였음 와이파이 - 와이파이도시락을 챙겨감, 인천공항에서 찾아서 반납도 함.  - 생각해보니 한번도 로밍을 하지는 않았음. - 와이파이 도시락을 인터파크에서 빌렸음. 환전 - TWD 타이완달러를 원화로 환전해주는 은행지점은 거의 없다고 생각할것. - 신한은행이 주거래은행인데, 미리 신청해서 인천공항에서 수령하는 방식으로 함 - 인천터미널2 지하에 신한은행 이용했음 - 카드 안받는 곳 생각보다 많고, 이것저것 자주 사먹고 놀다보니 돈 계산 잘 해야함 - 꼭 가족끼리라도 전체 경비 말고, 개인경비로 500TWD(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