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야구장에서 신분증만 맡기면
글러브를 빌려주는 서비스가 생겨서 글러브를 빌렸다.
내야석 파울타구가 잘 날아오는 곳에서 공 한번 잡아보겠다고 쇼를 했다
문득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했던 야구게임이 생각난다
그 시절 우리팀 투수는 정말 한이닝당 공을 많이 던졌다.
뙤약볕에서 수비하는 우린(난 외야수 였다) 정말 지쳤다.
뙤약볕에서 수비하는 우린(난 외야수 였다) 정말 지쳤다.
그리고 나서 타석에 들어서니 제대로 스윙도 못한다는 것
계속 악순환이엇다
우리팀 타자들은 죄다 짧은 시간안에 공격이 끝났고
계속되는 수비에 게임을 질 수밖에 없었다.
계속되는 수비에 게임을 질 수밖에 없었다.
오늘 경기를 보며
공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파울타구를 잡으려 했더니 피로가 몰려왔다.
역시 인터벌 짧고 공격적인 피칭의 투수 리오스가 위대한걸 알았다
리오스는 타자들이 생각할 시간조차 주지 않고 빨리빨리 던지며
관중들도 좋아한다. 일반인이 3시간 넘게 의자에 앉아 있는 건 어려운 일이다.
관중들도 좋아한다. 일반인이 3시간 넘게 의자에 앉아 있는 건 어려운 일이다.
내년에 리오스가 한국을 떠나면 인터벌 짧은 공격적인 피칭으로
경기를 3시간안에 종료할 수 있는 투수는 누구일까?
경기를 3시간안에 종료할 수 있는 투수는 누구일까?
파울타구 잡는다고 집중하는 것으로도 피로를 느끼는데
내야수, 포수는 오랜 수비 뒤에 타석에 들어서면 꽤나 힘든 일.
어찌보면 박한이의 인터벌은 같은편 타자들에겐 행복한 행동일지 모른다.
단 관중은 지겹다
KBO는 경기시간 단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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