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쥬스

아마존-11번가 https://www.11st.co.kr/amazon/ 에서 구매한 캔싱턴 슬림블레이드 프로 트랙볼(Kensington Slim Blade Pro Track Ball)을 구매해서 받은 후기입니다. 어떻게 11번가 아마존 배송이 되었는지 기록을 남깁니다. 11번가에서 내돈내산 [주의 : 추측이 많습니다. ] 11번가 아마존에서 직구하게 되면 상품은 미국 내 아마존의 물류 센터를 몇번 오고가며 공항으로 이동됩니다. LAX라는 단어가 찍혔는데 LAX는 IATA의 공항코드로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을 뜻합니다. LAX 출고는 비행기를 탔다는 뜻으로 추측됩니다. (실제 ICN-LAX의 비행시간은 11~12시간 소요) 미국의 공항을 출발했다면, 다음날부터는 유니패스에서 상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니패스는 국가관세종합정보시스템이고 https://unipass.customs.go.kr/ 입니다. "정보조회 > 통관물류정보 > 수입화물 진행정보" 에서 "해외직구 통관정보조회" 탭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유니패스 홈페이지 > 정보조회 > 수입화물 진행정보 관세업무를 전혀 모르지만 수입신고를 하고, 물건이 도착하면 반입신고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입신고부터 반출신고까지 몇분내 진행되었습니다. 반출 완료 시점에 [롯데특송통관팀]에서 알림톡이 왔습니다. 그리고 택배 조회하듯이 물건을 받았습니다. 저는 딱 7일 소요되었습니다. -------- 추적한 로그를 시간순으로 정리했습니다. 2024-07-19(금) - 11:48 [Amazon] 11번가 카드 결제 완료 2024-07-20(토) - 16:31 [Amazon] 아마존 물류센터 입고 SAN BERNARDINO CALIFORNIA US 2024-07-21(일) - 00:10 [Amazon] 아마존 물류센터 출고 SAN BERNARDINO CALIFORNIA US - 10:59 [Amazon] 아마존 물류센터 입고 BUENA PARK...

M575 로지텍(logitech) 트랙볼 내돈내산 사용기 입니다. 15일 정도 사용 하고 남기는 후기입니다. 트랙볼은? 예전에 캔싱턴 오르빗(Orbit)를 잠시 이용하다가 말았고 10여년 넘게 마우스로 생활하다가 이번에 구매하였습니다. 가끔씩 손목이 아플 때가 있어 우선 일단 가성비가 좋은 트랙볼을 사보고 트랙볼에 잘 적응하면 다른 버전의 비싼걸 사보자는 생각으로 질렀습니다. 쿠팡에서 산 내돈내산의 증거 사용해보니 처음에는 마우스에 익숙해서 트랙볼이 낯설었는데 금방 적응 되었습니다. 약 하루정도 써보니 잘 적응이 되기 시작했고, 회사에서는 엑셀도 만지고, 아웃룩도 만지고, 브라우저도 만지고 이것저것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썼는데, 업무의 능률을 막 떨어뜨리지는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볼이 뻑뻑한지 잘 안움직여서 걱정을 했는데 시간이 가면서 부드럽게 잘 움직이게 되서 지금까지 잘 사용중입니다. 원하는 곳에 콕 찍는 것은 트랙볼로는 쉽지 않아서, 나중에 볼이 큰 트랙볼을 사면 해결될려나? 하는 생각은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엄청 많이 업무를 달릴 때, 엄지손가락 관절이 불편해집니다. 손목만큼은 아니지만 불편하고 신경쓰이는건 어쩔수 없지만. 일단 엄지손가락쪽 관절도 데미지가 간다는 사실입니다. 게임 마우스 컨트롤을 많이 안하는 월드오브탱크를 하는데 어렵습니다. 역시 게임은 마우스로 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버튼 좌클릭/우클릭 버튼은 클릭 감이 좋은데 없는데 좌클릭 옆에 버튼 2개는 누르는 감은 영 안좋습니다. 그냥 꾹 누르는 느낌입니다. Logi Options+   프로그램에서 3개 버튼을 설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좌측버튼 좌상단/좌하단과 스크롤버튼을 용도에 맞게 설정했습니다. 매크로도 SMART ACTIONS라고 넣을 수가 있는데 꽤 편한 설정으로 매크로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저는 " → Ctrl+V → " 이걸 자주 써서 이걸 매크로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어디서 AAA를 복사하고 매크로 설정 버튼을 클릭하면 "AAA"로 만들어...

 브롤러시스템의 트레이딩 성과 : +0.01% 기준 : 2024년 5월 31일 종가, 2024년 6월 28일 종가 - KODEX 코스닥150 : +2.3% (6월 최고 상승 +7.56%)  - KODEX 200 : +7.0%  밴치마크 지수(KODEX 코스닥150+KODEX 200) : +4.6% 상승 KODEX 코스닥150은 월 초중반까지 크게 올랐다가 다시 하락하며 흘러내린 모습입니다. KODEX 200은 월 내내 굳건히 올라가고 마지막 1주일을 숨고르기 하는 모습입니다.  -------- 6월 계좌 수익률 : +0.01% 소폭 플러스 수익 시작부터 18일까지는 +5%가량 상승하며 이 페이스로는 10%까지 상승을 하나 했었지만 19일부터 하락 모드로 변신을 하더니 기존 수익을 모두 되돌리며 보합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운이 좋게 주문이 되지 않은 매매 여러건 덕분에 계좌는 마이너스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예전 에는 늘 "주문실수=손실"이었는데, 이번에는 운이 좋았습니다.  -------- 로직 변경 :  7월에 적용되는 로직은 승률에 집중하는 로직입니다.  지난달 통계를 뽑아서 추출로직의 과최적화를 피했는데, 너무 느슨하게 되었는지 매매 횟수가 많아졌습니다.  매매 횟수가 많아지면서 좋지 않은 결과들이 많아서 안타까웠는데 이번에는 높은 승률에 집중해보았습니다. (매매횟수가 줄어들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7월부터 12% 정도 되는 종목에 대해서는 매매하지 않는 것으로 설정 했습니다. (5월에 13%정도 되는 종목을 매매하지 않았던 것에 추가됨) 백테스트에서는 항상 퍼포먼스가 좋은 종목으로 체크가 되었는데 올해 매매 내역으로는 굳이 이 종목을 매매를 해야하나? 할 정도로 퍼포먼스가 안좋았습니다.  하나씩 보다보니 6개월 정도의 DATA가 쌓였는데 계속 손실이 꼬박꼬박 나고 있는 것은 계좌에 악영향을 미치기에 제외하였는데요.  물론 모니터링은 계속해서 어느정도 수준까지 올라온다면 ...